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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아래 내용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대구시 탁구 연합회 진행형 이야기다.

진실과 양심이 박제된 이 시대에 인간의 욕망과 불안을 저울질하며 우리의 소비패턴을 줄줄이 꿰고 있는 한 장사치가 '다들 알아서 기라'는 식의 잠재적 특권의식이 발동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무슨말인지 어려운가? 장사치가 장사하는데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는듯 하는 모양새다. 검단동 물류창고, 시내 도닉매장, 신남네거리 탁구장까지 오직 250만 대구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순수한 열정하나로 명함을 3번이나 들고 찾아 갔지만, 자신들 돈 버는데 도움이 안된단다. 치욕적인 푸대접은 상상했지만, 대구시 탁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200개가 넘는 탁구 경기장 관장님들의 권익에는 응답을 해줘야 할 것 아닌가? 내일의 살림살이가 오늘의 피와 땀의 결실인걸 알기에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시는 사설 경기장 관장님들을 위해 당신이 뭘 했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는지 스스로 반성해 보았으면 한다. 200곳이나 되는 탁구시설장을 다니면서 관장님들께서 '수고 많으시다'고 '탁구발전을 위해 고생 많으시다'고 여름에는 시원한 음료와 겨울에는 따뜻한 커피를 손에 쥐어 주시며 응원해 주셨기에 5년을 지역 생활체육 발전과 탁구 종목을 알리는데 무보수로 열심히 할 수 있었든 이유였다. 시민들이 탁구에 대해 문의하고 탁구장과 연결해 줄때는 좋아하실 관장님들의 생각에 사뭇 어깨가 우쭐하면서 보람을 느끼곤 한다.

난 어떠한 이유를 불문하고 그 위치에서 그런식의 접근과 행동은 탐탁치 않다. 전혀 생산적이지 못한 무책임한 행동들이 싫다.


곧 대구시 탁구대회가 열릴 것이다. 관장님들과 동호인들의 불만들을 다시 확인 하러 직접 현장에 가볼 생각이다.

믿고 싶지 않은 현실이 다시 벌어져서는 안된다는 심정을 안고서....


* 생활체육 정보지 "스볼"에서 생활체육 종목별 시연합회와 구연합회 문제점을 심층취재 

   고할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