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간헐적 단식(1일 1식)’이 이슈화 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비만율은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012년 학교건강검사 표본조사’ 결과에 따르면 초중고교 학생의 15%가 비만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8년 11.2%보다 약 4% 상승한 것으로 고학년으로 갈수록 비만율은 높았다.

이러한 비만은 학생뿐 아니라 성인들도 마찬가지다.

성인의 비만율은 평균 30%가 넘는다. 비만의 원인으로는 식습관 변화운동량이 갈수록 적어지는 생활습관이 주원인인 것으로 지적됐다.

이처럼 비만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다이어트방법과 운동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의학도움을 통해 비만을 치료하려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과거와 달리 많은 비만 환자들이 식습관 개선, 운동과 함께 의료 수술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니지방흡입 시술이 알려지면 기존의 지방흡입 수술에 비해 부담감이나 위험이 낮아지면서 비만의 치료에 대해 적극적인 환자들이 많다.

김정석 선릉 미담은클리닉 원장은 “의료 수술을 통해 비만의 치료가 가능하나 비만의 근본적 원인인 생활 습관 개선이 필수적으로 동반돼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000년 비만을 전 세계적으로 만연하는 ‘질병’으로 분류해 비만에 대한 심각성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