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글)

얼마전 배드민턴 대회가 열렸는데 갑자기 신분증 대용으로 농협카드를 만들어라니.....

 

신용카드와 직불카드 2종류의 농협카드를 의무적으로 발급 받아야만 대회출전이 가능해 졌습니다.

이러다가는 연합회 회장님이 바뀔때마다 신용카드 한장씩 만드는 상황도 발생하겠더군요.

언젠가 클럽에 은행 직원들이 찾아와서 요넥스 신발 준다고 카드만들라고 한것이 생각나네요.

조직이 어떤 일을 집행할때는 목적과 명분을 가지고 다수의 의사결정을 통해 진행 되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주변 동호인들도 이런저런 말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연합회 회장님과 친분이 있는 클럽 회장님과 충분히 논의 했다지만, 진정 이 모든것들이 동호인 모두의 생각일까라는 생각 한번쯤 의문이 갑니다. 저의 생각이지만, 만약 전체 동호인들의 투표가 있었다면 배드민턴화 한켤레 준다고해도 카드를 안만드는 회원이 대부분인점을 봐도 반대하시는 쪽이 많을듯 합니다.

모든것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동호인분들게 양해를 구하시지 않는다면, 참가자들에게 요넥스 신발 한켤레식 주실 의향은 없어신지요. 카드발급 받고 어떤 혜택이나 환경이 좋아졌는지 꼭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많은 배드민턴 동호인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모르겠지만, 이번 배드민턴 연합회의 "카드발급사건"은 미숙한 행정으로 인한 성급한 결정이라고 생각하며, 좀 더 많은 여론수렴을 통해 더욱 신중하게 접근을 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생각 댓글 달아주세요.